전소민, 단아한 한복입고 다소곳한 자태로 새해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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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민, 단아한 한복입고 다소곳한 자태로 새해 인사
  • 한소영 기자
  • 승인 2011.02.01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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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전소민씨가 1일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한복을 입고 우아한 자태로 팬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했다. (사진=비밀결사단)
ⓒ 데일리중앙
안방극장과 스크린을 발 빠르게 오가며, 2011년 신묘년 새해의 기대주로 주목받고 있는 배우 전소민씨가 한국의 미를 살린 한복을 입고 우아한 자태로 팬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했다.

1일 팬카페를 통해 새해 인사를 전한 전소민은 2011년 모두가 행복하고 건강하길 기원한다는 동영상과 함께 친필 싸인이 담겨 있는 사진도 공개했다.

KBS 2TV 일일 아침드라마 <사랑하길 잘했어>를 통해 상구(최주봉 분)의 철없는 막내딸 '영화 역'으로 왈가닥 코믹캐릭터 역할을 완벽히 소화해내며 연기 변신에 성공한 그다. 이날 한복을 입고 오랜만에 청순하면서도 단아한 모습으로 돌아와 새해인사를 전한 것이다.

전소민씨를 첫 주연으로 하는 영화 <헬프미>(감독 안홍철/ 제작 웹2링크)는 영하의 강추위 속에서도 강행군으로 막바지 작업이 한창이다. 제1회 올레(Olleh) 롯데 스마트폰 영화제의 출품작으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의 '영웅호걸'과 함께 주목받고 있는 작품이다.

한소영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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