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수현입니다."
드라마 <드림하이>에서 송삼동 역으로 출연하며 '삼동앓이'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배우 김수현씨가 1일 <데일리중앙> 독자와 팬들에게 새해 인사말을 보내왔다.
김수현씨는 "사랑하는 가족, 친구와 즐겁고 뜻 깊은 설날 보내시고, 신묘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저도 새해에는 더 발전된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인사했다.
그는 KBS 2TV 월화드라마 <드림하이>에서 주인공 '송삼동' 역으로 최고의 인기를 누리며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다.
한소영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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