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신세경, 영화 '하늘에 산다'에서 첫 멜로 호흡
상태바
비-신세경, 영화 '하늘에 산다'에서 첫 멜로 호흡
  • 이지연 기자
  • 승인 2011.02.04 15: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톱스타 비씨와 청순 글래머 신세경씨가 2011년 최대 화제작 영화 <하늘에 산다>에서 첫 멜로 호흡을 맞춘다.
ⓒ 데일리중앙
톱스타 비(28)씨와 청순 글래머 스타 신세경(21)씨가 영화에서 첫 멜로 호흡을 맞춘다.

두 사람은 영화 <하늘에 산다>(감독 김동원/ 제작 주머니엔터테인먼트·CJ엔터테인먼트) 출연을 확정했다. 이 영화는 1964년 고 신상옥 감독이 연출한 <빨간 마후라> 리메이크작으로 공군에 입대한 조종사가 진정한 군으로 성장하는 이야기를 담을 예정이다.

CJ엔터테인먼트가 한국전쟁 60주년을 기념해 지난해부터 추진해온 이 작품은 비씨가 입대 전 마지막 작품으로 선택해 주목된다.

신세경씨는 배우 송강호씨와 찍고 있는 영화 <푸른 소금> 이후 이번 작품에서 처음으로 로멘스 연기에 도전한다.
 
2011년 최대 화제작 <하늘에 산다>에는 두 사람 외에도 유준상·이하나·김성수씨의 출연이 확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빠르면 이달부터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지연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