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1박2일'과 '강심장' 제작진은 이승기씨의 하차설에 대해 "대안이 없다"며, 당분간은 하차 반대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 다수의 팬들은 "아직은 시기가 이르다. 조금 더 국내에서 활동하기를 바란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관망론'을 주장하며 조금 더 지켜보자는 팬들은 "이승기씨의 판단과 해명을 직접 듣기 전에는 아직 속단하기 이르다"며, "평소 팬들을 아끼는 연예인이 바로 이승기씨이다. 그가 결정을 내리면 분명히 팬카페 등을 통해 자신의 거취를 밝힐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한편, 이승기씨의 소속사인 후크엔터테인먼트 측은 하차설과 관련 아무런 공식 입장을 내지 않고 있다.
김기동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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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연예인이 이렇다고 함께 묵어버린다면 안되겠지만 자신의 위치가 좀더 나아진다고 펜들을 버린다면 뭐에 비할 인간일까? 1박2일 강심장에서 그리고 펜들을 위한 배려심은 어디다 버렸을까 혹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군을 간다면 몰라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