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매니아 차도남, '무결점 올 블랙 공항패션' 화제
김범씨는 최근 드라마 <아직도 결혼하고 싶은 여자>가 일본에 방송됨에 따라 프로모션 차 일본을 방문했다. 일본 언론 인터뷰 등 현지 일정을 마치고 귀국하던 중, 하네다 공항에서 그의 귀국 모습이 포착돼 '김범 공항패션'으로 화제를 낳고 있는 것이다.
'차도남'(차가운 도시의 남자) 포스가 물씬 풍기는 그의 공항 패션에 누리꾼들은 "선글라스에 얼굴이 묻힐 것 같다" "얼굴이 소멸할 듯" "기럭지 대박, 남자가 봐도 잘생겼다" "아우라가 넘친다" 등 폭발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다.
김범씨는 평소에도 블랙 매니아로 알려진 만큼, 공항패션 또한 올 블랙에 검정 선글라스로 패셔니스타다운 믹스매치로 그의 무결점 패션이 이슈가 되고 있는 것.
한편, 김범씨는 최근 체중 조절을 하며 차기작 검토에 신중을 기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소영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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