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소리씨는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 대문에 "인생은 날씨와 비슷한 것 같다"는 글을 올려 이혼 후의 심경을 우회적으로 표현했다.
이어 "어쩔 땐 참 춥구... 어쩔 땐 참 따뜻하구..."라며 종잡을 수 없는 삶을 관조했다.
그의 미니홈피를 찾은 팬들은 "봄날씨처럼 바람 또한 상큼하다" "화이팅하세요" 등의 댓글을 달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지연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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