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소리 "인생은 날씨와 같다" 심경 밝혀
상태바
옥소리 "인생은 날씨와 같다" 심경 밝혀
  • 이지연 기자
  • 승인 2011.02.28 18: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배우 옥소리씨가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에 이혼 우희 심경을 밝히는 글을 올렸다. (자료=옥소리 미니홈피)
ⓒ 데일리중앙
▲ 배우 옥소리씨.
ⓒ 데일리중앙
2009년 이혼 소송 이후 외부 활동을 자제하고 있는 배우 옥소리(42)씨가 미니홈피를 통해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옥소리씨는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 대문에 "인생은 날씨와 비슷한 것 같다"는 글을 올려 이혼 후의 심경을 우회적으로 표현했다.

이어 "어쩔 땐 참 춥구... 어쩔 땐 참 따뜻하구..."라며 종잡을 수 없는 삶을 관조했다.

그의 미니홈피를 찾은 팬들은 "봄날씨처럼 바람 또한 상큼하다" "화이팅하세요" 등의 댓글을 달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지연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