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소속사 글로리어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창욱씨는 농심 '짜파게티'의 새 광고모델로 낙점되어 지난 9일 경기도 고양시의 한 세트장에서 촬영을 마쳤다. 곧 TV에서 '짜파게티 요리사'가 된 지창욱씨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CF 모델 발탁은 <웃어라 동해야>에서 호텔 한식 주방 요리사로 활약하는 그의 이미지가 시청자에게 따뜻하고 가족적인 느낌을 주어 남녀노소 모든 이들이 함께 좋아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지창욱씨는 쉬는 날이 거의 없는 바쁜 드라마 촬영 중에도 '짜파게티' CF 외에 많은 광고 섭외가 쇄도하고 있어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고.
앞으로도 50회 가량 남겨두고 있는 드라마가 더 잘 되기 위해 노력하는 한편 차기작을 신중하게 검토하고 있다고 소속사 관계자가 전했다.
한소영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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