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방송되는 '몽땅 내 사랑'85회에는 금지와 두준이 동창의 결혼식에서 축가를 불러주기로 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 어색함을 무릅쓰고 함께 사랑 노래를 부르는 장면이 방송된다.
금지에게 차인 후 순덕과 가짜 연애 중인 두준은 금지와 마주치기만 해도 어색한 상황에 우연히 학창시절 금지와 함께 축가를 불러주기로 약속했던 친구 커플에게 청첩장을 받는다.
'우리 사랑하게 됐어요' 를 부르며 축가 연습을 시작한 금지와 두준.
금지는 막상 본격적으로 연습하게 되자 순덕(리지)이 신경 쓰이고, 두준과 마주 보고 사랑노래 부를 일이 막막하게 느끼게 된다.
금지와 두준의 축가 소동이 벌어지는 '몽땅 내 사랑'은 오는 22일 오후 7시 45분 MBC에서 방송 된다.
한소영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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