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 전 대통령, 한국프로야구 30주년기념 리셉션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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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삼 전 대통령, 한국프로야구 30주년기념 리셉션 참석
  • 윤용 기자
  • 승인 2011.03.28 23: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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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일 오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한국프로야구 30주년기념 리셉션'에 참석한 김영삼(오른쪽) 전 대통령과 정병국(왼쪽)장관이 함께 입장하고 있다.
ⓒ 데일리중앙 윤용
▲ 28일 오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한국프로야구 30주년기념 리셉션'에 참석한 김영삼(오른쪽) 전 대통령이 관계자와 악수를 하며 인사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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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일 오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한국프로야구 30주년기념 리셉션'에 참석한 김영삼(오른쪽) 전 대통령과 정병국(왼쪽)장관이 나란히 자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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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일 오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한국프로야구 30주년기념 리셉션'에 참석한 유영구 총재가 축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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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일 오후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프로야구 30주년 기념 축하 리셉션에 참석한 김 전 대통령은 "나는 모든 스포츠를 다 잘한다"고 운을 뗀 뒤 "내 오랜 친구인 유영구 총재가 이끄는 프로야구가 30주년을 맞았다고 하니 축하할 일"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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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일 오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한국프로야구 30주년기념 리셉션'에서 유영구 KBO 총재 공로상을 수상한 김응룡 삼성 라이온즈 전 사장과 기념 촬영을 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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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30주년 기념 리셉션에서 김영삼, 손명순 제14대 대통령내외, 정병국 문화체육관광부장관, KBO 유영구 총재가 기념케익커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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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30주년 기념 리셉션에서 김영삼, 손명순 제14대 대통령내외가 참석한 가운데 건배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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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30주년 기념 리셉션에서 김영삼, 손명순 제14대 대통령내외, 정병국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이 건배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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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30주년 기념 리셉션에서 김영삼, 손명순 제14대 대통령내외, 정병국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이 와인을 마시고 있다.
ⓒ 데일리중앙 윤용
한국야구위원회(KBO)가 28일 오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프로야구 30주년 기념 리셉션'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이용일 전 KBO 사무총장, 김응용(김응룡) 전 삼성 사장, 김인식 KBO 규칙위원장 등이 공로상을 수여받았다.

김응용(70 김응룡) 전 삼성라이온즈 사장은 22년간 프로야구 감독을 역임하면서 통산 10차례의 한국시리즈 우승을 달성했다.

김응용씨는 경기인 최초 구단 대표이사로 6년의 재임기간 동안 야구 행정 발전에 기여하고 2차례 우승을 거두는 등 탁월한 업적을 남겼을 뿐만 아니라 2000년 시드니올림픽 대표팀 감독으로 야구종목 사상 최초 올림픽 메달(동메달) 획득으로 국위를 선양했다.

한편 프로야구는 김 전 대통령 재임 시절이던 1995년에 사상 처음으로 500만 관중(543만명) 시대를 열었다.

윤용 기자 hiddink77@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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