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씨는 최근 자신이 운영하는 페이스북의 프로필 사진을 업데이트했다.
업데이트된 프로필 사진 속의 김하늘씨는 색조화장을 하지 않은 민낯 그대로였다. 특히 긴 생머리를 생얼과 매치해 수수하고 청초함이 돋보였다.
김하늘씨의 민낯 셀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예쁘다" "여신이 따로 없네" "역시 여신 포스" "그동안 더 아름다워지신 듯" 등의 반응을 보이며 즐거워했다.
한편 김하늘씨는 동명의 일본 만화를 원작으로 한 로맨틱 코미디 영화 <너는 팻>에 배우 장근석씨와 함께 캐스팅돼 5월부터 일본 현지 촬영을 앞두고 있다.
이지연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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