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강대성 이어 강해수 제6의 멤버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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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강대성 이어 강해수 제6의 멤버 영입?
  • 한소영 기자
  • 승인 2011.06.20 15: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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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해수, 슈퍼 아이돌 그룹 데뷔 신호탄... 정체성 혼란

▲ 누리꾼들 사이에 여자냐, 남자냐를 두고 정체성 논란을 빚고 있는 솔로 랩퍼 강해수씨.
ⓒ 데일리중앙
KCM, 지아, 남규리씨 등 스타군단의 든든한 지원과 함께 데뷔곡 "하루종일"을 외치며 신비롭게 데뒤한 솔로 랩퍼 강해수씨의 정체에 누리꾼들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조만간 데뷔할 소년 6인조 슈퍼 아이돌 그룹의 티져, 트레일러라는 설이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다. 또 강해수씨가 여자라는 주장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 그룹 빅뱅이 강대성씨에 이어 강해수씨를 6번째 멤버로 영입할 것이라는 설까지 나돌고 있다.

강해수씨는 그룹의 리더이며 앞으로 한 달에 맴버 한 명씩 디지털 싱글곡을 발표하여 6인조 맴버들의 모습이 차례차례 공개될 것이라는 가설이 요즘 누리꾼들 사이에서 뜨거운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다음달에 공개될 맴버는 강해수씨의 랩핑과 함께 노래를 담당할 보컬이며 새 맴버 역시 강해수씨 못지 않은 비쥬얼과 실력을 겸비하고 있다는 후문. 화려한 스타군단의 지원 사격 역시 강해수씨에 뒤지지 않는 초호화 맴버로 구성돼 있다는 것.

그저 솔로 랩퍼의 데뷔에 KCM, 지아, 남규리씨 등 초호화 스타들의 지원이 있었던 걸 보면 이 소문이 꽤 신빙성이 있는 이야기로 판단되고 있는 분위기.

강해수씨와 슈퍼 소년 아이돌 그룹의 데뷔 프로잭트. 과연 그 정체는 무엇일까?

벌써부터 확인되지 않는 이 소문의 시발점에 가장 최전선에 있는 강해수씨는 뜨거운 핫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그의 데뷔곡 '하루종일'은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며 온라인 차트 상위권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솔로 랩퍼 강해수씨는 여자라는 설까지 나오고 있다. 

곱상한 외모의 사진 몇 장만이 공개되어 있는 현재 그의 신상 정보는 전혀 알려지지 않은 가운데 누리꾼들 사이에서 이런전런 소문이 꼬리에 꼬리를 물며 미확인 주장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 것이다. 얼마 전에는 강해수씨가 배우 강동원의 동생이라는 주장이 나오기도 했다.

소속사 관계자에게 직접 확인한 결과 "강해수 프로잭트가 워낙 비밀리에 진행되기 때문에 벌어진 해프닝 같다"며 "곱상한 외모를 가진 강해수의 비쥬얼이 여성스러움이 있는 것은 사실"라고 밝혀 궁금증을 더했다.

이에 따라 강해수씨의 정체를 둘러싼 의문은 당분간 계속될 전망이다.

한소영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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