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 새로운 형식 인터넷 서비스 'zum'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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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영, 새로운 형식 인터넷 서비스 'zum' 모델
  • 이지연 기자
  • 승인 2011.06.21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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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한 커리어우먼으로 변신한 배우 박보영씨.
ⓒ 데일리중앙
배우 박보영씨가 새로운 인터넷 서비스 '줌(zum)'의 광고모델에 발탁됐다.

이스트소프트의 자회사인 이스트인터넷에서 공개 예정인 새로운 인터넷 서비스 'zum'의 모델이 되어, 다양한 매력을 선사하게 된 것.

박보영씨는 '스마트', '자유', '우아', '시크', '발랄', '섹시'의 6가지 컨셉으로 진행된 지면 광고 촬영을 통해 다채로운 팔색조 매력을 선사했다. 그 동안 '국민여동생'이라는 이름으로 귀여운 이미지가 강했던 그의 변신이 주목된다.

'zum'은 6가지 컨셉 가운데 가장 처음으로 '스마트' 컨셉을 21일 공개했다. 박보영씨는 성숙하고 지적인 '커리어우먼'의 모습으로 색다른 매력을 발산하며 눈길을 끌었다.
 
또한 박보영의 나머지 광고컨셉은 zum.com을 통해 단계별로 공개될 예정이다.

광고주 쪽 관계자는 "연기 잘하는 배우로 신뢰를 쌓아온 박보영씨가 그 동안 보여준 신선하고 다양한 이미지가 새로운 인터넷의 시작을 알리는 자사의 서비스와 잘 어울린다고 판단했다"며 "예상대로 박보영은 다양한 컨셉을 완벽하게 소화해, 현장의 모든 사람들에게 찬사를 받았다"고 말했다.

이지연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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