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도 울고 땅도 울고... 빗길 속 추모객 끝없이 이어져
가슴 속에 영원한 별로 남은 배우 박용하 1주기 추모식이 굵은 빗줄기가 하염없이 쏟아지는 가운데 30일 오전.경기도 일산 약천사에서 열리고 있다.
그의 위패가 봉헌되어 있는 약천사에서 불교식으로 추모식을 진행한 뒤 유골이 안장되어 있는 분당 메모리얼 파크를 찾아 그를 추모한다.
지난해 세상을 뜬 한류스타 박용하씨의 1주기를 추모하기 위해 1500여 명의 일본팬들이 대거 입국한 것으로 주최 쪽이 밝혔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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