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정, 유재석에 지나친'스킨십'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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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유재석에 지나친'스킨십' 논란
  • 송정은 기자
  • 승인 2011.07.06 15: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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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3일 방송된 SBS<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배우 김민정 씨가 개그맨 유재석 씨에게도가 지나친 스킨십을 한 것 아니냐는 논란이 화제다.(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 데일리중앙
지난 3일 방송된 SBS<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배우 김민정 씨가 개그맨 유재석 씨에게 도가 지나친 스킨십을 한 것 아니냐는 논란이 일고 있다.

이 날 방송에 출연한 김민정 씨는 유재석 씨 옆에서 손을 잡는 모습이 여러 번 포착됐다. 김민정 씨는 모자가 바람에 날릴 때도 손을 잡았으며 촬영 중 시민들에게 에워싸였을 때도 팔짱을 끼는 모습을 보였다.

또 김민정 씨는 "제가 오빠 좋아하는 거 아시죠?" 라고 말해 유재석 씨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특히 택시 뒷좌석에 유재석 씨와 동승한 김민정 씨가 유재석 씨 허벅지 위에 손을 올린 장면은 많은 구설수에 올랐다.

유재석 씨의 긴장한 표정을 본 많은 누리꾼들은 이에 대해 '유부남인 유재석 씨에게 좀 더 조심스러웠어야 한다', '유재석 씨를 그 만큼 편하게 생각한 것 뿐 아닌가',  '스킨십 구설수로 나경은 씨기 기분이 나쁠 것 같다' 등의 다양한 의견을 표출했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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