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타운' 성유리, '가사의 달인'으로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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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타운' 성유리, '가사의 달인'으로 등극
  • 이지연 기자
  • 승인 2011.07.07 09: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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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청소·설거지·아이 돌보기 완벽... 누리꾼들 "순금 캐릭터에 빙의"

▲ KBS 2TV 수목드라마 <로맨스타운>에 순금역으로 출연하고 있는 배우 성유리씨가 요리·청소·설거지·아이 돌보기 등 식모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하며 '가사의 달인'으로 등극했다. (사진=킹콩엔터테인먼트)
ⓒ 데일리중앙
배우 성유리씨가 '가사의 달인'으로 떠올랐다.

KBS 2TV 수목드라마 <로맨스타운>에 출연하고 있는 성유리씨가 식모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하며 '가사
의 달인'으로 등극한 것.

그가 작품 속 식모 역할을 위해 요리, 청소, 설거지, 아이 돌보는 일 등 모든 가사 영역에서 그야말로 완벽 그 자체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실제 촬영 현장에서도 그는 계단이나 냉장고 청소를 하거나 깔끔하게 설거지하며 식모로의 노하우를 발휘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아이의 눈높이에서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돌보며 따뜻한 마음까지도 엿볼 수 있다. 

성유리씨는 가사 일할 때 작은 동작까지도 섬세하게 확인하는 프로다운 모습으로 현장 스태프들의 끊임없는 칭찬을 받고 있다는 후문. 능숙한 청소, 설거지, 아이 돌보기 등은 물론 과일을 먹기 좋게 세팅하거나 요리하는 모습으로 '가사의 달인'으로 불리고 있는 것..

이에 누리꾼들은 "성유리 같은 식모가 있었으면 두 팔 벌려 환영하겠다" "성유리를 가사의 달인으로 임명한다" "성유리는 부족한 것이 무엇인가?" "성유리가 캐릭터에 완벽 빙의 된 것 같다" 등 다양한 의견을 내놓으며 뜨겁게 반응하고 있다.

한편 6일 밤 방송된 <로맨스타운>에서 강태원(이재용 분), 트로피(양정아 분)가 순금부(주진모 분)으로부터 순금(성유리 분)이 복권 1등에 당첨된 사실을 알게 되면서 앞으로 극 전개에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이지연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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