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회 방송에서 박유천 씨는 이다해 씨의 거짓을 알게 된 이후 상처에 아파하고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일 예정이다. 갈등에 괴로워 하는 박유천 씨는 상반신을 노출한 채 샤워하는 연기를 통해 그 동안 보여줬던 부드러운 모습에서 벗어나 남자다운 섹시함을 보여 준다.
이 촬영은 지난 8일 서울 남산의 한 호텔에서 이뤄 졌으며, 박유천 씨는 군살 하나 없는 완벽한 근육질의 몸매를 선보임과 동시에 단 시간 내에 감정몰입에 열중해 완성된 감성 연기를 보였다는 평을 받고 있다.
누리꾼들은 '박유천 씨 몸매 감상을 통해 진정한 안구 정화를 하고 싶다', '촬영장의 스태프들이 부럽다' 등의반응을 보였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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