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 다크써클에도 빛나는 베이비 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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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아, 다크써클에도 빛나는 베이비 페이스
  • 송정은 기자
  • 승인 2011.07.12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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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일 배우 신민아 씨가 서울 홍대 상상 마당에서 영화 <지금 이대로가 좋아요>에 참여해 다크 써클이 생긴 얼굴을 보여 화제다.
ⓒ 데일리중앙
지난 9일 배우 신민아 씨는 서울 홍대 상상 마당에서 영화 <지금 이대로가 좋아요>와 관련해 관객과의 대화에 참석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신민아 씨는 꾸미지 않은 수수한 모습으로 공효진 씨와 함께 행사에 참여해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다.

민낯에 가까운 피부화장에 자연스러운 머리모양을 연출했으며 캐쥬얼에 가까운 편한 옷 스타일을 선보였다.
베이비 페이스의 선두주자로 불리는 신민아 씨는 이날 청순한 화장으로 본래 가지고 있는 이미지를 잘 부각시키면서도 깨끗한 이미지를 잘 살렸다.

다만 신민아 씨의 하얀 피부에 비해 상대적으로 어두운 눈 주위의 다크 써클이 사진에 포착돼 아쉬움을 남겼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저 정도 다크써클 없는 사람도 있냐', '스케쥴이 많아 피곤했나보다','다크써클이 있어도 여전히 여신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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