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쇼비즈스파이에 따르면 지난 12일 디카프리오의 측근이 "라이블리가 둘의 관계를 안정시키려 노력하고 있지만 관계에 얽매이는 것을 싫어하는 디카프리오 성향 때문에 오히려 신경질적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라이블리는 디카프리오의 태도에 매우 화가 났지만 여진히 그를 사랑하고 있으며, 둘의 관계가 더 이상 나빠지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그러나 두 사람이 사귄 지 얼마 되지 않았음에도 두 번이나 헤어진 전력이 있다" 고 밝혔다.
디카프리오 씨와 라이블리 씨는 지난 5월 열애설 이후 수 차례 데이트 현장이 목격되는 등 할리우드의 떠오르는 연인으로 주목 받아왔으나 최근 결별 구설수에 올라 어떤 결과를 맞이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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