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류상욱 씨는 자신의 트위터에 "드라마 <인연 만들기>할 때 삼각관계였는데. 현실로 청첩장이~축하해 누나, 형"이라는 글을 썼다.
함께 올린 사진에는 청첩장이 공개 되어 있으며, 유진 씨와 기태영 씨의 모습과 함께 '태영이와 유진이의 인연 만들기' 문구가 적혀 있어 인상적이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잘 어울려요', '청첩장 사진도 참 예쁘시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MBC드라마<인연 만들기>에 함께 출연해 인연을 맺은 유진 씨와 기태영 씨는 오는 23일 경기도의 한 교회에서 결혼할 예정이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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