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과 브랜드 뚜레쥬르와 유니세프가 공동 기획한 마음 나눔 캠페인은 온라인 상에서 전 세계 소외 지역 아동들에게 사랑을 전하기 위해 기금을 모으기 위한 목적으로 열렸다. 이에 뚜레쥬르의 광고 모델인 원빈 씨가 캠페인 활동에 참여한 것.
이 외에도 유니세프 한국 위원회 사무 총장, CJ 푸드빌 대표, 뚜레쥬르 본부장 등이 참석해 캠페인의 성공을 기원했다.
이 캄페인에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뚜레쥬르에서 출시된 마음빵 3종의 구매 영수증을 캠페인 페이지에 등록 하거나 캠페인 페이지에 지속적으로 출석하고 친구들에게 캠페인을 홍보함으로써 포인트를 적립하면 된다.
한편 원빈 씨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남신 미모의 종결자다', '주먹 만한 얼굴이 신기할 따름이다'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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