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은 씨의 미스코리아 동기 중 당시 '진'은 김민경 씨, '선'은 백민희 씨, '미'는 서현진 씨가 각각 차지했다. 이 가운데 현재 유일하게 방송 활동을 하고 있는 사람은 아나운서 서현진 씨다.
'진'을 차지했던 김민경 씨는 2005년 축구선수 이천수 씨와 열애 사실을 공식적으로 밝히기도 했으나 2008년 드라마 <엄마가 뿔났다> 이후 방송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미코들 중에서도 정가은 씨가 돋보인다" "'사진이 너무 훈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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