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은 미코 동기들, 환상적 몸매 돋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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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은 미코 동기들, 환상적 몸매 돋보여
  • 송정은 기자
  • 승인 2011.07.15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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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가은 씨의 과거 미스코리아 동기들과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돼면서 이들 근황에 대한 누리꾼들의 궁금증이 생겨나고 있다.
ⓒ 데일리중앙
2001년 미스코리아 출신인 방송인 정가은 씨의 동기들 사진이 뒤늦게 화제에 오르면서 이들의 최근 근황에 대한 누리꾼들의 궁금증이 증폭됐다.

정가은 씨의 미스코리아 동기 중 당시 '진'은 김민경 씨, '선'은 백민희 씨, '미'는 서현진 씨가 각각 차지했다. 이 가운데 현재 유일하게 방송 활동을 하고 있는 사람은 아나운서 서현진 씨다.

'진'을 차지했던 김민경 씨는 2005년 축구선수 이천수 씨와 열애 사실을 공식적으로 밝히기도 했으나 2008년 드라마 <엄마가 뿔났다>  이후 방송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미코들 중에서도 정가은 씨가 돋보인다" "'사진이 너무 훈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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