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바르셀로나 브라이덜 위크 2011을 찾은 김사랑 씨는 스페인에서 웨딩 화보 촬영을 했다.
화보 속 김사랑 씨는 민소매의 흰색 실크 소재 드레스를 입어 화사하면서도 단아한 신부의 자태를 뽐냈다. 특히 주름이 겹겹이 풍성한 치맛자락의 풍성함이 돋보인다.
이국적인 스페인을 배경으로 화보 촬영을 진행한 김사랑 씨의 웨딩 화보는 잡지 <인스타일 웨딩> 8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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