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랑-차승원, 여름 휴가지에 어울리는 명품 몸매 연예인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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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랑-차승원, 여름 휴가지에 어울리는 명품 몸매 연예인 1위
  • 한소영 기자
  • 승인 2011.07.26 11: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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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윌 설문 조사 결과... 여름휴가 예상 경비는 '20만원 안팎'

▲ 여름 휴가지와 잘 어울리는 명품 몸매를 가진 연예인 1위에 배우 김사랑씨와 차승원씨가 뽑혔다. (자료=에듀윌)
ⓒ 데일리중앙
배우 김사랑씨와 차승원씨가 여름 휴가지와 잘 어울리는 명품 몸매를 가진 연예인 1위에 각각 올랐다.

자격증/공무원 전문 교육기업 ㈜에듀윌은 지난 7월 11일부터 17일까지, 문화공연 이벤트에 참여한 회원 840명을 대상으로 설문이벤트를 실시한 결과를 26일 공개했다.

이 결과에 따르면, '여름 휴가지와 잘 어울리는 명품 몸매 여자 연예인'으로는 김사랑씨가 36.2%(304명)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신민아씨가 23.8%(200명)를 얻어 2위를 기록했고, 김혜수씨는 18.7%(157명), 박시연씨 12.5%(105명) 등의 순이었다. 이하늬씨는 8.8%(74명)를 얻었다.

최근 미국 뉴욕에서 8등신의 바비인형 몸매와 패션 감각을 과시해 주목을 받은 김사랑씨는 황금비율의 몸매를 인정받으며 노출의 계절 여름을 맞아 많은 여성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또 '여름 휴가지와 잘 어울리는 명품 몸매 남자 연예인'은 37.5%(315명)를 얻은 차승원씨가 1위에 올랐다. 지난해 1위를 차지한 소지섭씨는 23.6%(198명)로 뒤를 이었으며, 원빈씨가 15.0%(126명) 이었다. 그 밖에 2PM의 옥택연씨 12.7%(107명), 장혁씨 11.2%(94명) 순이었다.

최근 종영한 드라마 <최고의 사랑>에서 큰 인기를 모은 차승원씨는 데뷔 초부터 탄탄한 근육질 몸매로 주목
을 받았으며 '조각몸매' 연예인의 대표주자로 꼽히고 있다.

한편 '현재 다녀왔거나 계획하고 있는 여름휴가 기간'을 조사한 결과 '2~3일'이 55.0%(462명)로 가장 많았으며, '4~5일'은 21.2%(178명)이었다. '하루'라는 응답도 13.8%(116명)나 돼 팍팍해진 서민 생활을 반영했다.

여름휴가 예상 경비는 '20만원 안팎'이 37.3%(313명)를 차지해 알뜰 휴가를 계획하는 비율이 많았다. '20만~40만원'이라는 응답은 32.1%(270명), '40만~60만원' 20.0%(168명) 순이었다.

한소영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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