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 씨와 이연희 씨가 함께 의상 브랜드 노스페이스의 전속모델로 발탁돼 함께 연인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화보촬영을 진행한 것.
사진 속 탑 씨와 이연희 씨는 각각 밝은 노란빛과 선명한 자주빛이 나는 등산용 잠바에 배낭을 매고 있다.
또한 등산하기에 좋은 선선한 날씨인 가을 산을 배경으로 화보촬영이 진행됐으며 둘은 실제 연인처럼 손을 꼭 잡고 밝게 미소짓고 있다.
그 동안 이연희 씨는 현빈 씨, 강동원 씨, 공유 씨, 송승헌 씨, 최강창민 씨 등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남자 배우들과 함께 촬영을 하면서 남자복 많은 여배우로 불렸다.
이번에 탑 씨와 함께 한 화보 촬영을 본 누리꾼들은 '전생에 나라를 구했다', '저 중에 한 명만이라도 함께 사진을 찍어 보고 싶다', '등산복도 우월하게 어울린다', '진짜 연인같다' 등의 부러워하는 반응을 보였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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