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씨는 "삼청동 갔다가 폭우 쏟아져서 주차장까지 비닐 쓰고 뛰었어요. 탐희 언니랑 자혜랑"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독창적으로 고안해낸 비닐 우비 쓴 사진을 함께 올린 것.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저런 생각을 해내다니 대박이다.', '나도 한 번 쓰고 사진 찍어볼까', '저거 써도 간지가 흐르다니 대단' 등의 재밌는 반응을 보였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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