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구하라 씨는 자신의 트위터에 "시티헌터 마지막 촬영했다. 아쉽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날 오전에 <시티헌터> 의 마지막 촬영을 마친 것.
이 드라마에서 구하라 씨는 최다혜 씨 역을 맡아 극중 윤성 씨와 영주 씨를 짝사랑하는 발랄한 연기를 보여줬다.
지난 3월부터 진행된 5개월 간의 촬영 스케줄을 마친 구하라 씨는 앞으로 음악그룹 카라의 올 가을 발매될 새 앨범 작업에 집중할 계획이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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