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고 있는 승합차가 폐차될 정도로 큰 사고를 입었으며, 현재 유승호 씨는 인근 병원으로 긴급 후송된 상태다.
소속사 측과 드라마 촬영 관계자들은 정확한 교통사고의 경위를 알아보고 있는 중이다.
이로 인해 드라마의 29일 촬영은 전면 중단된 상태며 향후 촬영 일정에 대해서는 미정상태다.
한편 드라마 관계자는 "일단 오늘 촬영은 취소됐으며 앞으로 촬영이 어떻게 될지는 유승호의 상태를 봐야할것 같다"고 전했다.
최근 폭우로 촬영이 많이 밀려있는 상황에서 유승호 씨의 교통사고까지 겹치면서 향후 방송촬영에 비상이 걸린 상태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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