붐 씨는 오는 8월 23일 전역을 곧 앞두고 있다. 그는 제대 3일 후인 SBS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 방송을 찍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강김장> 의 박상혁 피디는 "군댕서도 위문 공연이나 방송을 많이 했었기 때문에 잘 할 것 같다. 붐의 예능감에 대해서는 전혀 걱정되지 않는다"는 입장을 전했다.
붐 씨는 입대 전 <강심장> 에서 큰 활약을 해 '붐 아카데미'라는 이름의 코너가 마련되기도 했다. 붐 씨의 복귀를 앞두고 많은 이들은 '빨리 붐 아카데미를 다시 보여달라', '제대 후 예능감 더 쩔듯', '기다리고 있습니다' 등의 기대를 내비쳤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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