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요가 사업 실패로 많이 힘들었어요' 고백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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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 '요가 사업 실패로 많이 힘들었어요' 고백 화제
  • 송정은 기자
  • 승인 2011.08.03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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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옥주현 씨가 최근 패션 잡지 <싱글즈 8월호> 화보촬영과 함께 한 인터뷰에서 가수활동 및 사업실패에 대한 얘기를 고백했다.
ⓒ 데일리중앙
가수 옥주현 씨가 최근 패션 잡지 <싱글즈 8월호> 화보촬영과 함께 한 인터뷰에서 가수활동 및 사업실패에 대한 얘기를 고백했다.

옥주현 씨는 MBC 예능 프로그램 <우리들의 일밤 -나는 가수다> 프로그램 출연에 대해 "짧은 시간 안에 음악을 완성해야 하는 부담도 있었지만 내가 가진 장점이나 디테일한 아이디어들을 순발력 있게 끌어내고 적용하면서 성장하게 됐다. 감사하게 받아들였고 최선을 다한 시간이었다" 고 말했다.

또 프로그램을 촬영하면서 떠돌았던 구설수에 대해 "나를 잘 모르고 하는 말들이라고 생각했지만 이번에는 오해한 것이 아니라 그럴 것 같다고 단정짓고 믿는 것에 대해 속상했다"고 심경을 고백했다.

개인의 사업과 관련해서 옥주현 씨는 "요가 사업실패 이후 모든 걸 포기하고 싶었다. 그 시절을 빠져 나온 이후로는 왠만한 일에는 흔들리지 않게 됐다"고 힘들었던 시절을 회상하기도 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사업은 언제 실패하셨나요.', '전혀 몰랐던 사실이다', '꼭 힘내세요. 응원하겠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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