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권상우 씨 부부와 아들 권룩희 씨의 모습이 담긴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권상우 씨는 검은색 모자를 쓰고 편한 트레이닝 복 차림에 쇼핑한 봉지를 한 손에 들고 있으며, 손태영 씨는 검은색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환하게 웃고 있다.
아들 권룩희 씨는 흰색 민소매 티셔츠에 끈이 달린 바지를 입고 한 손에 빵을 든 채 멍한 표정으로 사진에 포착됐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쇼핑하시나봐요', '행복하게 잘 사세요', '아들이 벌써 걸어다니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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