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정훈, 뱀파이어 검사로 안방 극장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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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정훈, 뱀파이어 검사로 안방 극장 복귀
  • 송정은 기자
  • 승인 2011.08.05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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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연정훈 씨가 '뱀파이어 검사' 로 변신한다.

연정훈 씨가 최근 케이블 채널 OCN 드라마 <뱀파이어 검사> 에 남자 주인공으로 발탁된 것.

ONN 관계자는 "뱀파이어 검사는 오는 9월 말부터 방송시작을 목표로 지금 대본 작업이 진행 중이다. 주인공 뱀파이어 검사 역으로 연정훈만 확정된 상태고 다른 출연진의 캐스팅은 현재 진행 중이다" 고 밝혂다.

<뱀파이어 검사> 는 아직 가제이며, 제목에서 암시 하듯 검사이면서 배마이어인 주인공이 사회 부조리를 척결하고 인간 세계에서 살아가는 뱀파이어의 모습을 그린 드라마다. 특이한 내용인 만큼 이를 활용 기존의 범죄 수사 드라마를 뛰어넘는 새로운 드라마의 장을 만들겠다는게 제작진의 목표다.

연정훈 씨는 지난해 SBS 드라마 <제중원> 이후 1년 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하는 셈이며, 이로 인한 팬들의 기대도 크다.

현재 연정훈 씨는 완벽한 뱀파이어 검사로 변신하기 위해 현재 캐릭터 분석에 한창인 것으로 알려졌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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