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후, 이제 매너손, 매너발남이 대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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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후, 이제 매너손, 매너발남이 대세다
  • 송정은 기자
  • 승인 2011.08.08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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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박시후 씨가 매너발과 매너손으로 누리꾼들의 관심을 집중적으로 받고 있다.
ⓒ 데일리중앙
배우 박시후 씨가 매너발과 매너손으로 누리꾼들의 관심을 집중적으로 받고 있다.

지난 주 방송된 KBS 2 수목드라마 <공주의 남자> 에서 극중 김승우 씨는 경혜공주(홍수현 씨)를 찾으러 말타고 출발하려는 세령(문채원 씨)뒤에 올라타 세령 씨가 떨어질세라 받쳐주는 매너손을 보였다.

또한 함께 탄 나룻배가 기울어 어떤 이가 세령 쪽으로 넘어지려할 때 세령 씨의 어깨를 감싸 보호해주기도 했다.

이어 나룻배에서 세령 씨를 눈여겨보던 왈패 한 명이 세령 씨 옆자리에 앉으려던 순간 발을 내밀어 막아 매너발을 보였다.

시청자들은 "세령을 보호하는 매너손과 매너발이 멋있다', '매너발남으로 등극', '저런 남자 없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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