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여배우 식단을 관리해 준다. 아마 배우들이랑 제일 많이 통화할 것이다"고 밝혔다.
이어 '김태희 씨도 음식 때문에 고민을 많이 하냐"는 질문에 그는 "많이 한다. 김태희는 많이 먹는 ㄷ스타일이다. 많이 먹는 만큼 운동을 시켜준다" 고 대답했다.
특히 "김태희도 밤에 라면을 먹고 다음날 얼굴이 부어 오기도 한다" 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구하라는 분식 마니아다. 이지아는 고기 마니아라서 단백질 섭취를 잘해주기 때문에 근육이 빨리 생긴다" 고 밝혔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김태희도 사람이었다', '먹고 싶은건 먹어야지', '운동하면 다 해결되지 않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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