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애 씨의 소속사는 신애 씨가 현재 임신 5개월 상태이며 내년 1월 출산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 측은 "입덧으로 임신 초기 고생을 했지만 이제 입덧은 끝났다. 현재 건당 상태는 양호하며 태교 및 출산 준비에 전념하고 있다" 고 전했다.
신애 씨는 지난 6월 남편과 휴가차 미국여행을 다녀온 후 병원검사를 통해 임신 사실을 알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009년 5월 두 살 연상의 회사원과 결혼한 신애 씨는 결혼 이후 연예계 활동을 거의 중단한 상태였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임신 축하드려요', '엄마 닮아야 할텐데', '아기 이름은 지으셨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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