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12기들 중 여자 6호 씨가 돌연 과거 생활과 관련해 논란에 휘말려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31일 SBS 예능 프로그램 <짝> 방송이 나간 후 시청자 게시판에는 애종촌 12기에 속한 이들 중 여자 6호 씨의 사생활에 대한 글이 올라와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해당 글을 작성한 한 누리꾼은 짝 여자6호 씨가 자신의 전 남편과 적절치 못한 불륜관계였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 여자 6호로 인해 자신의 가정생활은 결국 파탄을 맞이했으며 그 결과 남편과 이혼 지경에 이르렀다고 주장하고 있다.
헤어디자이너 직업을 가진 31살 여자 6호 씨는 자상하고 착한 모습에 인기가 급부상한 바 있다.
자기 소개 시 "남편과 함께 봉사활동하며 인생을 마감하는게 최종 꿈이다" 고 밝혀 더욱 눈길을 끌었다.
이에 대해 글쓴이는 짝 여자 6호가 방송에서 보인 눈물은 악어의 눈물일 뿐이라고 맹비판을 했다.
현재 해당 글은 삭제됐으며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사실여부를 놓고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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