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탑 씨의 미투데이에 "거미 선배 일본 첫 데뷔를 위해 타이틀 P/V"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어 그는 "영화 <포화 속으로> 이후 이재한 감독님과 다시 뭉쳤습니다.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라며 설명을 덧붙였다.
사진 속 탑 씨는 밝은 회색으로 머리 색에 변화를 시도했고 머리색과 같은 계열의 티셔츠를 입고 남색 재킷으로 깔끔한 패션을 선보였다. 탑 씨의 왼쪽 어깨에 살며시 앉아 있는 비둘기의 모습도 인상적이다.
한편 탑 씨는 최근 가수 거미 씨의 일본데뷔를 돕기 위해 거미 씨의 프로모션 비디오(P/V)에 참여하게 돼 눈길을 끌고 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거미의 일본 데뷔곡이 궁금하다', '갈수록 잘생겨지는 탑 최고', '저 비둘기는 어떻게 어깨에 앉혔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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