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봉황망과 신화닷컴 등 일부매체에서 "6일 하리수 씨가 중국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예정이었으나 남편인 미키 정에게 폭행을 당하는 바람에 출연하지 않았다" 고 전했다.
그러나 이러한 중국의 보도에 대해 하리수 씨측은 "전혀 사실무근이다" 라며 강력히 부인했다.
이어 "남편에게 맞아서 출연을 못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 중국 방송사 측과 조건이 맞지 않아 출연을 하지 않은 것 뿐이다" 고 밝혔다.
하리수 씨와 미키정 씨는 지난 2007년 결혼 후 4년 째 가정생활을 이뤄오고 있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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