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수, '남편 폭행으로 녹화 불참-중국 보도' 부인
상태바
하리수, '남편 폭행으로 녹화 불참-중국 보도' 부인
  • 송정은 기자
  • 승인 2011.09.06 23: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가수 하리수 씨 측이 중국의 억측 보도에 대해 완강히 부인해 눈길을 끌고 있다.
ⓒ 데일리중앙
가수 하리수 씨 측이 중국의 억측 보도에 대해 완강히 부인해 눈길을 끌고 있다.

중국의 봉황망과 신화닷컴 등 일부매체에서 "6일 하리수 씨가 중국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예정이었으나 남편인 미키 정에게 폭행을 당하는 바람에 출연하지 않았다" 고 전했다.

그러나 이러한 중국의 보도에 대해 하리수 씨측은 "전혀 사실무근이다" 라며 강력히 부인했다.

이어 "남편에게 맞아서 출연을 못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 중국 방송사 측과 조건이 맞지 않아 출연을 하지 않은 것 뿐이다" 고 밝혔다.

하리수 씨와 미키정 씨는 지난 2007년 결혼 후 4년 째 가정생활을 이뤄오고 있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