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연, 넷째 아이 임신에 시큰둥했던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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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연, 넷째 아이 임신에 시큰둥했던 남편
  • 이지연 기자
  • 승인 2011.09.09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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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혜연 씨가 넷째 아이를 임신한 사실을 밝혔다.

지난 8일 SBS 예능 프로그램 <스타부부쇼 자기야> 에 출연한 김혜연 씨는 "넷째를 임신했다. 노산이라 힘들지만 다산의 여왕이 되기 위해 힘쓰고 있다" 고 밝혀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김혜연 씨는 아이를 임신했을 때 남편이 별로 안 좋아했다는 얘기를 전하며 서운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남편이 김혜연 씨에게 이제 자기가 50인데 어떻게 하냐고 말하며 기쁜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는 것.

그러나 김혜연 씨가 곧 아들을 임신했음을 알리자 남아선호사상을 가진 남편은 기뻐하는 반응을 보였다는 것.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임신 축하드려요', '사이좋게 잘 사세요', '아이들 많으면 단란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지연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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