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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장근석 씨는 공식 트위터에 "이제 나 다 알아보겠네 아놔 하이도 상과의 음주는 나에게 다래끼를 선물해주셨고 보이지 않아 근데 난 누군가 또 여긴 어딘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장근석 씨는 한 쪽 눈에 거즈를 붙인채 혀를 살짝 내밀고 있다. 이 소식을 들은 팬들은 장근석 씨가 일본의 유명 밴드 라르크 앙 시엘의 하이도 씨와 친분이 있는 것에 매우 놀란 반응을 보였다.
누리꾼들은 "하이도랑 술도 마시는 사이라니" "미친 인맥의 소유자다" "아픈거 얼른 괜찮아지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지연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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