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최익성 씨는 SBS 리얼리티 쇼 <짝-노총각특집>에 13기 남자 4호로 출연했다. 건장한 체격에 환한 인상으로 여성 출연자들에게 호감을 심어준 그는 첫인상 선택에서 여자 1호와 여자 3호의 마음을 얻었다.
그는 지난 1994년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 후 1997년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지만 2005년 SK와이번즈에서 방출된 후 은퇴를 맞이하게 됐다.
매우 오랜만에 방송에 나타난 최익성 씨의 모습을 본 팬들은 반가워하는 반응을 나타냈다.
누리꾼들은 "오랜만에 근황을 보니 반갑다" "아직 결혼을 안하셨었네요" "프로그램에서 꼭 좋은 분 만나시길 바래요"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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