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6년 싱가폴에서.... 부인과 사랑스러운 신혼여행 만끽하는 모습 포착
1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박해일의 신혼여행 사진'이라는 제목으로 지난 2006년 박해일 씨와 부인 방송작가 서유선 씨가 싱가폴에서 찍은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에서 박해일 씨는 화려한 문양이 새겨진 티셔츠나 자연스런 일상차림을 한 채 편안한 모습을 하고 있다. 그는 시종일관 사랑스런 눈빛으로 부인을 바라보고 있어 누리꾼들의 부러움을 샀다.
많은 누리꾼들이 박해일 씨의 과거 신혼여행 사진에 큰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누리꾼들은 "확실히 과거 모습이 젊어보이긴 한다" "저거 보니 나도 결혼하고 싶다" "출연 영화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영화에서 보던 진지한 모습과는 다른 매력을 볼 수 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해일 씨가 최근 출연한 영화 <최종병기 활>은 관객수 600만을 돌파하며 연일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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