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혜 씨는 지난 달 5일 쌍둥이 아들 출산 후 현재 휴식을 취하고 있다.
박은혜 씨는 "지난 달 두 아들을 건강하게 출산했다. 외부에 알리지 않고 가족과 가까운 지인에게만 알린 것은 몸조리를 위해서였다. 현재 몸상태는 괜찮다"고 밝혔다.
지난 2008년 한 차례 유산의 고통을 겪었던 박은혜 씨는 이후 임신 소식을 가까운 지인에게만 알리고 조심스레 태교를 해왔다. 일주일에 두 번 정도 병원을 방문할 정도로 특별히 신경을 쓰는 노력을 했다.
박은혜 씨는 지난 2008년 4살 연상 사업가와 결혼했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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