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혜, 유산 아픔 이겨내고 지난 달 쌍둥이 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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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혜, 유산 아픔 이겨내고 지난 달 쌍둥이 출산
  • 송정은 기자
  • 승인 2011.09.16 15: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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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일리중앙
배우 박은혜 씨가 유산의 아픔을 경험한 후 지난 달 출산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박은혜 씨는 지난 달 5일 쌍둥이 아들 출산 후 현재 휴식을 취하고 있다.

박은혜 씨는 "지난 달 두 아들을 건강하게 출산했다. 외부에 알리지 않고 가족과 가까운 지인에게만 알린 것은 몸조리를 위해서였다. 현재 몸상태는 괜찮다"고 밝혔다.

지난 2008년 한 차례 유산의 고통을 겪었던 박은혜 씨는 이후 임신 소식을 가까운 지인에게만 알리고 조심스레 태교를 해왔다. 일주일에 두 번 정도 병원을 방문할 정도로 특별히 신경을 쓰는 노력을 했다.

박은혜 씨는 지난 2008년 4살 연상 사업가와 결혼했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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