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호범-백승혜 부부, 둘째 아이 임신... "행복"
상태바
송호범-백승혜 부부, 둘째 아이 임신... "행복"
  • 이지연 기자
  • 승인 2011.09.19 14: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가수 송호범 씨의 아내 백승혜 씨가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
ⓒ 데일리중앙
가수 송호범 씨의 아내 백승혜 씨가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

19일 백승혜 씨 관계자는 "백승혜가 둘째를 임신한지 11주 됐다"고 밝혔다. 송호범 씨는 "내년 4월 출산 예정이다. 성별은 아직모르지만 축복이고 정말 행복하다"는 심경을 전했다.

백승혜 씨는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에 "엄마 대신 입덧해주는 송지훈"이라는 글을 올려 임신소식을 암시했다. 송지훈 군은 송호범-백승혜 씨부부의 첫째 아들이다.

쇼핑몰대표인 백승혜 씨는 임신 중에도 운영중인 쇼핑몰 바비돌 운영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들 부부는 지난 2007년에 결혼했으며 이후 6개월만에 득남했다.

이지연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