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 극심한 피로 누적 병원입원... 팬들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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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효, 극심한 피로 누적 병원입원... 팬들 "걱정"
  • 송정은 기자
  • 승인 2011.09.19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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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ㅍ배우 송지효 씨가 극심한 피로 누적으로 병원에 입원해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 데일리중앙
배우 송지효 씨가 극심한 피로 누적으로 병원에 입원해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송지효 씨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송지효가 며칠 동안 촬영장과 병원을 왔다갔다 했다"고 밝혔다.

이어 "17일 MBC <계백>밤샘 촬영으로 체력이 저하돼 18일 오전 병원에 갔다. 하지만 어제도 또 밤샘 촬영이 이어져 상태가 너무 안 좋아 오늘 오전에 다시 병원을 찾게 됐다. 현재 체력이 너무 바닥나 부딕이하게 제작진에게 양해를 구하고 <런닝맨> 촬영을 취소했다. 오늘 입원해서 하루종일 안정을 취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지난 16일에는 송지효 씨가 MBC 드라마 <계백>촬영으로 3일간 4시간 정도밖에 수면을 취하지 못해 서울에서 링거를 맞던 중 양약 알러지로 응급실로 급 후송된 적이 있다.

송지효 씨의 병원입원 소식을 들은 팬들은 "힘내세요 금방 괜찮아 지시기를" "얼른 회복하셔서 좋은 연기 부탁드려요" "안타깝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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