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은 개그맨 권영찬 씨가 대표를 맡은 결혼정보전문업체 알앤디클럽을 통해 진행된다. 권영찬 씨는 "예비신랑이 일반인이므로 자세히 소개할 수는 없지만 국내 모기업의 경영 2세다. 호남형에 성격이 쾌활하다"고 전했다.
이어 "성주희 아나운서가 약 한달 정도 남은 결혼식을 준비하며 결혼식에 관한 것을 꼼꼼히 챙기고 있으며 지난 8월에 웨딩촬영을 마쳤다"고 전했다.
결혼식은 10월 15일 12시 30분에 신라호텔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지연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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