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선 씨의 예비신랑은 모건스탠리 부장으로 재직 중이며 두 사람은 소개팅으로 만나 사랑을 키워왔다.
이지선 씨의 측근은 "두 사람이 다음 달 22일 서울 한남동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12시 30분 화촉을 밝힌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지선 씨와 건실한 금융 회사원 이모씨가 결혼을 준비하며 누구보다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은 이지선 씨가 최근 한 패션월간지와 웨딩화보를 촬영하며 외부에 알려진 것으로 보인다.
두 사람의 결혼식 축가는 가수 테이 씨가 부를 예정이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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