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 다리부상 악화로 급귀국 후 다리 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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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우, 다리부상 악화로 급귀국 후 다리 수술
  • 송정은 기자
  • 승인 2011.09.21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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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권상우 씨가 다리부상 악화로 20일 수술을 받아 팬들에게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 데일리중앙
배우 권상우 씨가 다리부상 악화로 20일 수술을 받아 팬들에게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홍콩에 이어 싱가포르를 방문 중이었던 권상우 씨는 다리 상태가 악화되자 지난 19일 귀국했다. 이후 지난 20일 서울시 역삼동의 모 병원에서 오른쪽 발목 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권상우 씨 소속사 관계자는 지난 20일 "권상우가 다리 부상 악화로 일정을 앞당겨 귀국해 시술을 받았으며 통깁스를 한 뒤 21일 퇴원한다"고 밝혔다.

권상우 씨는 지난 해 영화 <포화 속으로> 촬영 중 다리 부상을 당했다. 최근 상영중인 영화 <통증> 촬영 당시 같은 부위를 다시 다쳐 부상이 악화됐다.

관계자는 "최근 개봉을 앞두고서도 고통을 참아가며 홍보 일정을 소화한 셈이어서 마음이 아프다"고 전했다.

권상우 씨는 현재 배우 성룡 씨와 함께 영화 <!2 차이니스 조디악 헤즈>를 촬영 중이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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