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하문, 훈남 아들 공개에 누리꾼 관심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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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하문, 훈남 아들 공개에 누리꾼 관심 폭발
  • 송정은 기자
  • 승인 2011.09.21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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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0년대 인기가수 조하문 씨의 꽃미남 아들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환호가 끊이지 않고 있다.
ⓒ 데일리중앙
80년대 인기가수 조하문 씨의 꽃미남 아들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환호가 끊이지 않고 있다.

21일 방송된 KBS 2TV 연예 프로그램 <여유만만>에서는 1980년대를 풍미했던 가수 조하문 씨와 아내 최지원 씨가 출연해 솔직한 얘기들을 나눴다.

조하문 씨는 아들 조태관-조경환 형제를 소개했다. 특히 큰 아들 조태관 씨는 서구적인 인상에 시원시원한  이목구비를 뽐냈다. 조태관 씨는 조하문 씨의 젊은 시절을 닮아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조하문 씨는 큰 아들에 대해 "독학으로 악기를 다루는데 취미로 키보드, 피아노도 하고 기타도 한다. 교회에서 베이스 연주도 한다"고 설명하며 뿌듯한 마음을 내비쳤다.

조하문 씨는 1980년 대학가요제 은상그룹 마그마의 리드보컬을 맡았었다. 아내 최지원 씨는 배우 최수종 씨의 누나이다. 

조하문 씨의 훈남 아들에 누리꾼들은 폭발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다. 누리꾼들은 "왠만한 연예인보다 훨씬 더 잘생겼다" "방송에 출연했으면 좋겠다" "성격은 어떤지 키는 몇인지 많은 것들이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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