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간의 열애 끝에 좋은 결실 맺어... 오는 24일 백년가약 맺는다
고세원 씨의 소속사인 스쿨버스엔터테인먼트는 21일 두 사람이 최근 찍은 웨딩 사진을 공개했다.
보통의 격식을 차리는 웨딩사진과는 사뭇 달리 발랄한 분위기와 자연스러운 자세를 취한 웨딩사진이 인상적이다.
고세원 씨의 결혼소식에 누리꾼들은 "행복하게 오래사세요" "잘 어울리시는 듯 하네요" "웨딩사진이 재밌어서 맘에 드네요"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고세원 씨와 오렌지라라 씨는 24일 오후 6시 서울 역삼동 르네상스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이지연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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