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이정희 당대표를 비롯해 김종민 서울시당 위원장, 김재운 동대문2선거구 시의원 후보, 김금주 중랑바선거구 구의원 후보, 이상희 노원라선거구 구의원 후보 등이 참석했다.
최규엽 후보는 "서울시정을 완전히 개혁하고, 진보의 대표주자로서 야권 단일화를 통해 이명박 정부를 심판할 것"이라며 "대담하게 단결하여 진보 집권의 길을 개척하자"고 결의를 밝혔다.
김희선 기자 news7703@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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